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매장 형태와 서비스 (문단 편집) ===== 음료, 후식 ===== *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2,000원 말 그대로 딸기 시럽과 요거트가 섞인 아이스크림. 구매 시 스푼을 2개 꽂아주므로 1인 고객이면 주문 때 미리 말해두자. 사용하지도 않을 1회용품이 낭비된다. 양은 1000원 시절과 거의 비슷한데,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다른 선데와 비교하면 양이 대단히 많다. 스타벅스 기준으로 톨 사이즈는 되는 플라스틱 컵에 넘치도록 담아준다. 스푼을 2개 꽂아주는 이유도 이것. 혼자 먹기에는 상당히 양이 많다. 아이스크림 자체의 질도 좋아서 먹어보면 꽤 진한 맛이 느껴진다.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2,000원 * 밀크 소프트 아이스크림(★): 2,500원 과거 코스트코에서 팔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제품이다. 크기가 의외로 크다. * 아이스크림: 2,500원 원래는 1,000원짜리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스프 그릇에 한가득 떠 주는 방식이었으나 블루베리/라즈베리 선데로 바뀌었다. 각각 이름에 맞는 시럽을 뿌려주는데 양도 많고 알갱이도 많다. 시럽이 싫으면 안 뿌려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엔 그대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된다. 매장에 따라 선데 대신 허니 아몬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었다. 굉장히 단 맛을 가진 꿀을 뿌려준다. 점원에게 아몬드를 많이 달라고 하면 아몬드 폭탄을 만들어주니 견과류 좋아하는 사람은 요청해보도록 하자. 2016년 12월 확인 결과 초코 바나나 아이스크림으로 대체되었다. 바나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초코 시럽을 얹고 거기에 아몬드와 시리얼을 얹어준다. 양은 거의 그대로이다. * 음료수 음료수는 무한 리필이다.[* 애초에 미국에서는 대부분 장소에서 음료가 무한 리필이다. [[맥도날드]]건 [[KFC]]건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대부분 컵만 주고 음료수는 먹고싶은 만큼 리필하는 것.] 미국에서는 전 매장 59센트, 한국 코스트코는 전 매장이 '''500원'''.다만 캐나다 코스트코는 79센트로 좀 비싼데 대신 대부분의 물건은 싸다. 부가세가 비싼 게 문제일 뿐이다.[* 외국의 대부분 프랜차이즈는 무한 리필을 해주고, 이를 그대로 한국에서 실시했다가 위의 양파 거지처럼 페트병을 들고오는 음료 거지가 활개치는 까닭도 크다. 일종의 로컬라이징이다. 아직도 KFC, 서브웨이 등은 무한 리필을 유지하고 있고 기기가 따로 없는 곳은 직원에게 말하면 리필해준다. 한국 버거킹의 경우는 강남진솔점(강남역 인근)에 한해서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다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리필을 보통 두 세 차례 이상 하다보니, 탄산음료는 탄산이 부족하여 밍밍한 느낌이거나 얼음이 부족하여 미지근한 설탕물을 마시는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 심지어는 음료 원액이 떨어져서 오로지 탄산가스만 가득할 때도 있는데 특히 사이다 마시려고 음료를 받았다가 입에 가져다대는 순간 탄산만이 가득한 경우도 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이런 대형 매장에서 주는 탄산음료는 가게에서 흔히 접하는 페트병에 담긴 탄산음료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음료 원액 + 탄산가스 봄베를 기계에 연결해서 내놓는 방식이다. 원액은 비닐팩에 담겨 있어 다 떨어지면 바로 채워넣기가 쉽지만 탄산가스는 흔히들 생각하는 LPG 가스통 같이 생긴 봄베에 들어있기에 교체하는 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 이런 경우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 먹는다면 상관 없지만 만일 포장을 해간다면 약간 따르고 먹어본뒤 포장해가는것을 추천한다. 특히 사이다처럼 탄산수와 색으로 구별이 안 가는 음료라면 더욱더. 탄산이나 시럽이 떨어졌으면 직원에게 이야기 해주면 바로 탄산이나 시럽을 바로 교체해주므로 언급해주는 것도 좋다. 한국에서는 전 점포가 코카콜라 → [[롯데칠성]]으로 변경되어 푸드코트에서 [[코카콜라]]는 물론이고 [[스프라이트(음료)|스프라이트]], [[환타]], 코카콜라 제로를 이용할 수 없으며[* 코카콜라는 국내 경쟁사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푸드코트에 들어갔다.] 대신 [[펩시]], 펩시 넥스, 미린다, [[칠성사이다]], 마운틴듀를 이용할 수 있다. 몇몇 미국 매장에서는 꼼수로 저 옆에 코카콜라 자판기를 두는 치밀함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코스트코vs코카콜라가 적정 납품가격을 두고 한바탕 다툰적이 있었는데, 코스트코가 코카콜라 제품을 매대에서 빼버릴 정도로 강경하게 대응했고, 마침 이걸 지켜보던 펩시가 "이게 왠떡이냐" 하면서 코카콜라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결국 2013년 즈음부터 미국 한국 코스트코 푸드코트 모두 펩시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한국매장의 탄산음료에 대한 거부감을 커버하려는지 매대옆에 탄산수 자판기를 설치해뒀다. 첨언하자면 이전 코카콜라 디스펜서의 경우 시럽을 빼고 탄산수만 뽑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탄산수 자판기 자체가 유명무실했지만, 펩시 디스펜서는 대부분 이 기능이 없다. 한국은 일부 롯데칠성음료(펩시 포함) 디스펜서에는 기능이 있지만, 대전점에서 확인한 결과 탄산수만 나오게 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호주]] 코스트코의 펩시 디스펜서는 멀쩡하게 탄산수 기능이 있는 등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